UXeed는 'UX + Seed' 의 줄임말로, 2021년부터 학생과 실무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한 UX 스터디 그룹입니다. 21년부터 23년까지 3년 간 꾸준히 온라인 북스터디를 운영하였으며, 비정기적으로 북토크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. 수식어와 과일/채소를 결합한 닉네임과 자체 제작한 과일 아바타를 활용해 반 익명적인 성격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입니다.
대부분의 초기 멤버들은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, 이 스터디를 함께하며 학생 멤버들은 대부분 대기업, 스타트업 등에 취직 및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. 현재는 다양한 출신의 실무자들이 추가로 합류하여 UX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.
이 모임에서 저는 '기획하는 멜론'이라는 닉네임으로 2년 간 리드 매니저로 운영하며, 과일과 채소 컨셉의 자체 아바타/닉네임 시스템과 노션, 디스코드를 활용한 커뮤니티 시스템 설계를 담당했습니다. 현재는 오너십을 '디자인하는 토마토'님에게 이관하고 네트워킹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